서울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카페, 모을(Moeul)에 다녀왔습니다. 포근한 인테리어와 인디음악이 흘러나와 힐링하기 좋은, 망원동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감성 카페입니다.
망원동 카페 모을 메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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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일]
- 달달 바나나: 3,500원
- 설탕 뿌린 토마토: 3,500원
- 딸기 바나나: 4,500원
- 모을의 하루: 7,000원
- 식빵 1조각, 사과잼, 오늘의 과일 2
[필터 커피]
- 코스타리카 따라주(고소): 6,500원
- 에티오피아 예가체프: 6,500원
- 콜롬비아(디카페인): 7,000원
- 케냐 AA: 6,500원
[차]
- 황매실 박하차(차갑게): 7,000원
- 오미자차(차갑게): 7,000원
- 홍차(얼그레이, 따뜻하게): 7,000원
음료는 1인 1잔 주문 필수. 만석 시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.
모을의 하루
- 가격: 7,000원
잘 구워진 식빵 한 조각과 사과잼, 그리고 과일 2종류가 같이 나오는 메뉴입니다.
이날은 단감과 파인애플이 오늘의 과일로 제공되었습니다.
달달 바나나
- 가격: 3,500원
바나나를 반으로 갈라 단면에 설탕을 뿌린 후, 토치로 구운 과일 메뉴입니다.
커피와 함께 무난하게 먹기 좋습니다.
에티오피아 예가체프
- 가격: 6,500원
모을은 싱글 오리진 원두를 이용한 핸드드립 커피를 판매합니다.
저희는 산미 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필터커피를 주문했습니다.
망원역 카페 모을 정보
[위치]
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9길 71
[반려동물 동반]
망원동 카페 모을은 강아지와 함께 올 수 있는 애견동반 카페입니다.
[인테리어]
2024년 12월에 총 3개의 층으로 확장 오픈하여, 방문했을 때는 가오픈 기간이였습니다.
- 3층: 기존 모을 카페가 있던 공간으로 좌석 수가 가장 많습니다.
- 2층: 2개 테이블이 있는 작은 공간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대화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 겨울에 방문하면 창가 자리는 너무 추워서 아쉬웠습니다.
- 1층: 독서 또는 작업하는 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공간입니다.
먼저 자리를 잡은 후에 2층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.
